User-agent: * Allow: / 부평 노라보까 솔직한 성인만을 위한,성인용품매장! 여자혼자도 편하게 방문가능한 성인용품점

어제는 조금은 어색하고 걱정어린 목소리로 여성분이 전화를 주셨네요.

"저... 성인용품 매장이죠?"

"네 성인용품매장 입니다"

"혹시 망사 스타킹 있나요??"

"네 있어요~"

"아!! 네 몇시까지 영업하세요?"

"24시간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졸리면 어쩔 수 없지 저도 자야 되서여...

아마 오늘은 새벽 4시까지는 영업할꺼 같아요"

"네? 4시까지요? 저희 부평인데 15분 후에 도착할꺼 같아요!!

네네 알겠습니다"

부평노라보까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고,


갈산역공영주차장은 오후7시부터 무료라고 문자를 보내 드렸더니,



공영주차장에 주차중이라고 답장이 왔다.

여성분이 마스크를 쓰고,


어색한 눈빛으로 방문을 하였네요.


부천부터 부평까지 수많은 성인용품매장들을 다 방문해 보왔는데

너무 공개되어 있고,


원하는 제품도 없어서....

마지막 매장으로 노라보까를 방문 했다고...



커피를 한잔 건네 드리고,


어떤 제품을 원하는지,


어떻게 사용하려고 하는지


살짝 이야기를 건넸지만,


아직,


이야기의 보따리를 풀려는 생각이 없는듯


망설인다.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꽉 매듭지어진


이야기를 하나 하나 들어 보왔다.


일단,


남자친구와 다 좋다.


곧 결혼도 할 예정이고


무엇하나 빼......


아니 하나가 걱정이다.


자신은 연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친구들중 개방적인 친구에게 상담을 해보왔는데


그 친구가 알려준 방법중 가장 효과가 있는게


장난감을 이용해 본인의 감추어진 느낌을 이끌어 내는거라고 하여,


인터넷으로 구입해 보왔지만,


결과는 '그닥!'




​제품 하나 하나 설명을 드리고,


직접 만저보고 작동을 시켜보며,


테스트를 해보왔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결과는 만족 만족 대 만족!


처음 매장문을 열고 들어올때는 어색한 눈빛 이였지만,


계산을 하고 나가는 그녀의 모습은 한결 편해 보였다.


이젠 연기는 그만~





어지럽혀진 매장을 정리하고 있는데

귀여운 여성분과 근육으로 다부진...온몸에 타투를 한 커플이 방문을 하시네요.

"안녕하세요~ " 인사를 하면서 움찔!

여긴 콘돔, 여긴 마사지젤, 이쪽은 남성용품, 이쪽은 여성용품이요~

천천히 둘러 보시고 궁금한거 있으시면, 말씀 하세요~!

앙꽁앙꽁 두분이 이것 저것 만지고 웃으며 빙빙 돌기 시작하고,

전 시원한 커피를 만들어 권해 드렸고,

무선제품과 여러가지 여성제품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한 이 커플은

시간이 흐리고 흘러

테스트까지 해보고야,

제 말이 맞다고 급 공감을 하시고 구매를 해주셨네요.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에 


매우 만족해 하는 커플분들을 보면,


흐믓~







새벽 1시,

월래 인터넷을 통해서 성인용품을 구매 했는데,

2번이나 실패를 했고, 야한 문구의 무언인가를 해보려고 했었는데...실패;

매장 방문은 무엇인가 부끄럽고, 민망해서

어렵게 어렵게 방문을 하였다는 부부.


새벽 2시가 넘는 시간까지


서로가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해 드렸네여.

이젠 정말 확실하게 알게되었다며,

직접 제품을 보고, 만지고, 테스트까지 할 수 있는

이런 매장이 있다는게 너무 좋다고

주변 친구들에게 꼭 소개를 시켜준다고 하네요.

처음 성인용품매장 방문한건 맞고,

처음 성인용품을 사용해본건 거짓!







인천 부평의 성인용품 매장 노라보까는

픽션이 아닌, 리얼!

과장이 아닌 사실!

제 각기 다른 입맛을 맞춤으로, 만족감을 200프로 줄 수 있는 매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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