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agent: * Allow: / 매장 이전은 시간좀 걸릴꺼 같아요ㅠㅠ† 성인용품 이라고 건물주가 안된다고 하네요;★

매장을 이전하기 위해서,

 

이곳 저곳 부동산과 주변 건물주분들께 부탁을 드려 놨는데,

 

성인용품이라서 안된다고 하시네요.

 

제가 원하는 근처에 있는 상가인데,

 

목도 좋고. 평수도 아담하고

 

무엇보다 인테리어를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장점!

 

그런데..

 

하아(정말 깊은 한숨)

 

일단은,

 

혹시라도 매장이 안나가면

 

생각좀 해주세요~ 라고 말씀은 드렸지만,

 

성인용품에 대한 인식이

 

이건 머 퇴폐 업소와 같은 수준으로 생각 하시니;

 

하아(또 깊은 한숨)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최면을 걸자.

 

 

 

 

어제는

 

 재 구매 고객님들이 많이 방문을 해 주셨어여.

 

그리고 안산에서 오신 섹시미 넘치는 여자분과 무언가 폭발적인 힘!

 

을 갖은 남자분께서 방문을 해 주시고..

 

새벽 2시 까지는 정말 정신 없이

 

고객님들과 수다전쟁!

 

제품소개!

 

재방을 해주신 남자 고객님은 전에 구매하신

 

마사지젤이 별로...너무 빨리 마른다고 하시더라구요.

 

해서 이번엔 다른 제품과 진동장난감을 구매해 가셨네요.

 

제가 권하지 않는데,

 

고객님들이 더 비싼거 더 좋은거 달라고 하시는 이유는

 

몰까요?

 

제가 제품 설명을 잘해서??

 

듣다보면 사야되!! 막 이러시나?? 갸우뚱

 

남자 고객님 가시고

 

곧이어

 

방문 예약을 하신,

 

 청순하고 매력적인 여성분과

 

보이쉬하고 편안한 외모의 여성분이 입장!

 

예약제라서 너무 편하다고~

 

멀리 중랑구에서 여기까지 오시네요.

 

전에 구매하신 제품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친절하게 저에게 설명해 주시고,

 

전 새로운 장난감을 꺼내서 시연을 보여 드리죠

 

처음엔 얼굴 붉히고

 

"어머!어머!"가 끊이질 안았는데

 

이제 편해저서?

 

친해저셔!

 

"오오오오오~~~"

 

이건 이래서 좋고, 요녀석은 요래서 좋고!

 

커피를 마셔가며

 

열띤!

 

성에 관한 이야기에 풍덩 거리고 있을때!

 

 

 

 

다른 고객님들이 불쑥! 들어 오시네요.

 

보통 예약 고객님이 있을땐 문을 잠그는데

 

언제 열렸는지...

 

어색함이 흐르고

 

먼저 오신 여성분들께서 산보를 다녀 오신다고 양해를

 

해주시고.

 

처음 오신 커플 고객님들께 이차 저차 설명을 드렸네요.

 

"저희 매장은 다른 사람과 얼굴 붉히는 상황을 안만들고,

 

성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보면,

 

다른 사람이 옆에서 듣는게 싫기 때문에,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요"

 

가끔,

 

노출에 계절 여름님덕에

 

눈을 어디다 둬야 될지 모르는 상황이 연출 되는데요.

 

원피스를 입으신 이 여성분...

 

몸매가 너무 아름다워서 설명을 하면서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하아..곤란하네요 ㅋ

 

진동기를 이놈 저놈!

 

요것! 저것! 다 작동을 해서

 

진동을 테스트 해보곤,

 

핑크색의 무선진동기를 선택 하시는

 

탁월한 결정을 해 주시네요.

 

아마도,

 

제가 좀 급한걸 눈치 채셧나봐여;

 

예약하신 여성분들이 신경을 안쓸 수가 없기에..

 

제품의 설명이나

 

어떤 행동들이 급하게

 

표현을 하다보니,

 

해서 조급은 급하게 쇼핑을 마무리 하셨네요.

 

그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너무 죄송하네요.

 

보통 노라보까 성인용품 매장을 방문 하시는 분들은

 

커피도 마시고,

 

음료수도 마시고

 

2시간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르고 정신을 쏙 빼 놓는데 말이죠.

 

이 글을 읽는다면,

 

다음 방문땐 꼭 예약 부탁 드릴꼐요~

 

 

 

부랴 부랴~!!

 

여성두분에게 연락을 했더니,

 

건너편의 삼산동 롯데마트에서 쇼핑 중!! 이라시네요 ㅋ

 

10분 후,

 

매장에 오신 두분은

 

저와 1시간 20분을 성에 대한 수다전쟁을

 

치루고

 

불쑥 처들어온

 

남자손님덕에 집으로 가실 수 있었다는..ㅎ

 

 

 

처음 방문한 남자 고객님은

 

잠못 이루는 밤~ 스맛폰으로 이것 저것 검색 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그냥 좋은거 달라네요.

 

덩치는 제 2배인데

 

어찌나 쓱스러워 하는지.

 

어떻게든 빨리 가려고 하는걸

 

부르고 세워서

 

장난감 사용방법 및 세척방법 및 보관방법을

 

세뇌 시켜 드렸네요.

 

매장을 나가 걸어가는 뒷 모습을 보고 있다가,

 

무심히 차 밑을 보니,

 

엄마길양이와 애기길양이가 차 밑에 있네요.

 

아까 살짝 먹던,

 

크래미를 잘게 잘라서 차 밑까지 던저주니,

 

잘 먹네요.

 

해서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앞으로 살살 던졌는데,

 

중간쯤 와서는

 

더 이상 오질 않네요.

 

(짜식..먹을걸 앞에 두고?)

 

 

 

망부석처럼 움직임 없이 가만히 서 있으면,

 

올줄 알았는데,

 

제가 멍청했네요.

 

빤히 바라보며 안 오더라구요~

 

해서~

 

의문에 도전 1패

 

나머지 크래미를 싸악 다 잎구 왼쪽에 놓고 매장으로 들어와

 

제품 구매한 박스와 청소를 하곤

 

다 먹었을까 ?

 

하고 나가 봤는데...

 

고양이도 없고,

 

크래미도 없고,

 

날씨만 덥네요~

 

 

인천 부평 성인용품 노라보까~!!

 

방문전 예약을 하시면 편해요!!

 

구글 혹은 녹색창이나 카오 에 노라보까 검색 하시면!!

 

연락처 및 보까의 톡이 두둥!

 

 

 

그런데,

 

길양이에게

 

크래미 줘도 되나여?

 

줄께 크래미밖에 없는데...

 

편의점에서 튀김닭이라도 사줄까?

 

길양이들아 오늘은,

 

심심하다!

 

나랑 놀자!!

 

내가 치킨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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