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인용품 매장을 9년 동안 직접 운영하고 있는 bogga 라고 합니다.
처음 성인용품을 구입하고 싶은데,
어떤 제품이 좋은 제품인지 정말 극강의 오르즘을 느낄 수 있는지 의문이 들꺼예요.
친구들에게 물어보는것도 어색하고 나를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것이 신경 쓰여서
결국 pc나 핸드폰으로 성인용품 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하고 있을겁니다.
그런데 정말 쇼핑몰이나 리뷰가 사실일까여?
그 리뷰어랑 자신의 성감포인트가 같다고 생각하세요?
제품의 상세페이지를 보면, 가격이 높거나 낮더라도 궁극의 쾌감을 준다고 하는데 정말일까여?
결론만 말씀 드리면 "아닙니다"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아닙니다.
성인용품을 처음 사용한다면,
남성의 경우 두께, 길이, 방향에 따라서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렴한 제품의 경우 내부의 자극포인트가 적거나 얇아서 충분한 느낌 전달이 안될 수 있습니다.
브랜드 및 고가의 제품은 자극포인트를 충분히 전달하여 느낌을 확 전달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팩트가 비싸다고 제품이 좋다는게 아닙니다.
우리 나라의 시장의 경우
같은 제품이라도 작게는 1만원에서 크게는 10만원까지 제품의 가격이 나며
일면 짝퉁 이라는 가품도 있기에
믿을 수 있는 사이트 및 매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구매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남성제품의 경우
중저가는 라이드제펜 , 매직아이 의 일본 중저가 제품이 있으며 (2~6만원)
npg의 명기의증명 시리즈가 유명합니다.(7~9만원)
그리고 텐가의 라인업중에 텐가제로 그라비티가 인기 제품입니다. (12만5천원)
여성 제품의 경우는 남성보다 까다롭고 종류가 다양하기에
처음 사용하는 제품들은 클리토리스 자극을 하는 진동기 혹은 흡입기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남자의 꼬처럼 여성의 클리도 밖에 있기에 직접 보고 혹은 간접적으로 확인 이 가능하여
처음이라도 공략이 쉽고 느낌 전달이 확실 합니다.
진동기 혹은 흡입기??? 인터넷에서 좋다 좋다 하는 여러 가지 제품들을 한번씩은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우머나이저? 세티스파이어? 이름은 들어본적이 있을꺼예여.
여유가 된다면 우머나이저 리버티 를 추천 드립니다.
우머나이저의 가장 큰 장점은 2년 무상 A/S가 되며
아주 부드러운 공기웨이브로 시작하여 버튼을 누르때마다 조금씩 강한 웨이브를 느낄 수 있기에
초보라면 거의 실패가 없는 제품입니다.
다만 우머나이저의 경우 공기흡입배출구의 구멍이 다소 크기에
닿는면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정중앙보다는 살짝 위나 아래로 제품의홀을 조절하여 개인의 신체 사이즈 및 포인트에 맞게끔 사용하면
극락을 느낄 수 있다고 자신 합니다.
그러나 단점은
고가의 가격으로 부담이 되실 수 있어요.
안마기를 닮은? 아니 정확히는 안마기에서 성인용품으로 되어버린 페어리라는 제품도 좋고
일반 진동기도 좋습니다.
극소페어리도 있고, 일렉제품도 있습니다.
삽입은 더 종류가 많고요.
가장 좋은 방법은 믿을 수 있는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만저보고 테스트 하는게 후회 안하고 만족감만을 얻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