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agent: * Allow: / 인천 부평구 성인용품 노라보까 요즘은 ...저 한가해요..해서 뻘짓.

미친 비도오고~ 인천 성인용품점 노라보까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님들도 없고~


호우주의보 문자가 연신 땡땡 거리길래


밖으로 나갔더니,


아니... 어?


도로와 인도는 실종;




노라보까 매장은 지하 1층 이기에


심장이 콩딱공딱...


설마 물이 여기까지 차오르진 않겠지.


발을 동동 거리는 행인들 사이에


언제나 기대감을 주게 하는


그 사람


성큼 성킁 나를 향해 다가 오네요.


항상 두손에 종이박스를 가지고


아낌없이 주시는...


그 사람!


 택배기사님!


택배 박스를 받아 지하로 성큼성큼


오예!


드디어 왔답.


LED와이어~~






책상에 각각의 색상의 와이어를 펼처 놓고,


한끗 한끗 LED철사 와이어를 쪼물딱 쪼물딱 해봅니다.


(이때,  그냥 놓아야 했어...)


생각보다 쉽네?


로 시작한 망상은


손님의 방해 없이?


5시간 동안


 철사를 구부렸다가 폈다가






이게 모라고~ 까이꺼


라는 망상을 머리 한쪽에 넣어두곤


밑 그림 없이 한다는게...


절대 힘들더군요 ㅠ_ ㅠ


5시간 10분만에 완성!


그러어언데...


전기선 작업을 또 해야되는 ...후압..



오늘은 무엇을 하고 놀아야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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